기사입력 2011.08.07 23:45
7일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노도철 연출, 배유미 극본) 52회에서는 함께 산책에 나선 강대범(강동호 분)과 한정원(김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범은 "후회 없이 살아보겠다. 나중에 무덤에 누워서 후회안하게"라는 정원의 말에 "1년이면 될까요? 내년 여름엔 정원씨를 많이 사랑한다고 고백해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이어 "지금은 정원씨가 그러니까 내년 여름에 다시 도전할게요. 나도 나중에 무덤에 누워서 관을 치고 후회하고 싶진 않거든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스란히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출판사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핸드폰도 해지시킨 채 말 없이 떠난 송승준(김석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반짝반짝 빛나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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