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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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수지-설리에서 안문숙-신봉선으로 변신?

기사입력 2011.08.07 22:29 / 기사수정 2011.08.07 22:29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런닝맨의 다음주 반전 예교편이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여고생 특집으로 티아라의 지연, 미쓰에이의 수지, f(x)의 설리와 루나와 함께 미션을 수행했다.
 
최종 게임인 숨바꼭질에서 짝꿍 팀이 술래인 개리를 상대로 승리하며 하루 일과를 마치고 취침에 들어갔다.
 
취침 전 스태프들로부터 받은 꽃차를 한 잔씩 마시고 잠든 장면과 함께 기상미션 장면이 이어졌다.
 
유재석과 하하는 짝꿍을 깨우기 위해 여자 숙소로 방문했지만 기대했던 걸그룹 멤버들 대신 개그우먼 안문숙과 신봉선, 김숙 그리고 배우 양정아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다음주 방송에서는 런닝맨 남자 멤버 모두를 휘어잡을 누님들의 등장으로 기대감을 예고했다.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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