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이 롤로 주아이의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15일, 주식회사 노머스(대표 김영준)의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롤로 주아이의 '롤로 주아이 라이브: 원 나잇 인 서울' 내한 공연을 오는 5월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혹적인 목소리와 장르를 넘나드는 독특한 음악성을 가진 롤로 주아이. 이에 '가장 트렌디한 팝스타'로 불리고 있으며, NCT 드림, 레드벨벳, 우주소녀, 비비, 코드쿤스트 등 국내 K팝 아티스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롤로 주아이는 국내에 지난 2019년과 2023년 페스티벌 출연을 통해 두 차례 방문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 내한 공연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롤로 주아이 라이브: 원 나잇 인 서울' 공연은 5월 18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공연 티켓은 이달 20일 오후 6시부터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티켓은 VIP 티켓과 GA 티켓으로 구분된다. 그리고 VIP 티켓 소지자는 아티스트와 사진 촬영, 밋앤그릿 이벤트, 사인 포토카드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켓은 100장 한정으로 제공되며, 스탠딩과 좌석 형태 모두 판매된다.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원더월'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그리고 예매처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더월은 2022년 초부터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을 주최하고 있다. 특히 2022년 8월에는 '하우스 오브 원더' 뮤직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이 축제에는 코난 그레이, 뉴 호프 클럽, 존케이, 지코, 자이언티, 기리보이 등이 출연했다. 그리고 오는 4월 23일에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메이 뮬러의 첫 내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원더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