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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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가중계' 김하늘, "'1박 2일', 가끔 재미없더라"

기사입력 2011.08.06 22:1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하늘이 '1박 2일'에 출연했던 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김하늘 편이 전파를 탔다.

지난 5월 '1박 2일' 여배우 특집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김하늘은 '1박 2일'과 관련해 "여행을 좋아하니까 그분들이 부러웠다"며 운을 뗐다.

이어 TV로 볼 때와 달리 직접 출연해 보니 어떤 부분이 다르냐는 질문을 받고 "다 재밌을 것 같은데 가끔 재미가 없더라"고 실제로 촬영을 하며 느낀 점을 전했다.

또 "이수근이 같은 팀이었는데 자꾸 재미없는 얘기만 했다. 이수근에게 실망했다고 말했더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김하늘은 유승호와 함께 작업한 영화 '블라인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하늘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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