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주연과 기획을 맡은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프리뷰가 공개됐다.
지난 12일과 13일, 방탄소년단(BTS) 엑스(X) 공식 계정에 '제이홉의 스트리트 댄스 탐방기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 프리뷰1, 2'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은 오는 28일 공개될 다큐멘터리 시리즈 '호프 온 더 스트리트'의 장면들을 담고 있으며, 총 10장이다. 사진 속에는 제이홉이 춤을 추는 모습, 각 도시에서 만난 댄서들과 함께 춤추는 장면, 기념사진을 찍는 순간 등이 담겨 있다. 그는 특유의 밝은 미소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제이홉의 춤 탐방기로, 그는 서울, 광주, 오사카, 파리, 뉴욕 등에서 세계적인 댄서들과 만난다. 그리고 팝핀(Popping), 하우스(House), 힙합(Hiphop), 락킹(Locking) 등 다양한 스트리트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호프 온 더 스트리트' 1화는 28일 0시에 티빙과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개 국가/지역에 공개된다.
다음 날인 29일 오후 1시에는 동명의 앨범도 발매될 예정이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뉴런' 포함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다이나믹듀오 개코, 윤미래, 방탄소년단 정국, 나일 로저스, 베니 블랑코, 진보, 르세라핌 허윤진 등이 참여했다.
한편, 제이홉은 현재 강원도 원주 육군 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에서 훈련 조교로 복무 중이며, 전역 예정일은 10월 17일이다.
사진 = 방탄소년단(BTS) 엑스(X) 공식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