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김세정이 괌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김세정은 "타지 않겠다는 의지. 나의 사랑 스노쿨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세정은 괌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김세정은 선캡 모자를 쓰고 등이 노출된 상의를 입은 채 괌 해변의 선베드에 앉아 휴식을 즐기고 있다.
특히 김세정의 등에는 파도 모양의 타투가 새겨져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김세정은 스노쿨링 장비를 착용한 채 괌 바다 속을 유영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김세정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인어공주다", "타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은 드라마 '사내맞선', '경이로운 소문'등에서 활약했으며 최근 연극 '템플'에 출연했다.
사진=김세정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