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역 90일을 남겨뒀다.
방탄소년단(RM, 진, 지민, 정국, 뷔, 제이홉, 슈가) 진은 지난 2022년 12월 13일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 신병교육대에 입소,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현재는 현역 육군 조교로 군 복무 중에 있다.
얼마 전 전역 100일을 남겨두고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D-100'이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의 전역을 카운트했던 진. 벌써 그로부터 10일이 흘러 전역까지 단 90일만을 남겨둔 상황이 됐다.
방탄소년단 입대 첫 주자였던 진은, 오는 6월 12일 첫 전역자로서 팬들과 만날 전망. 진의 '군백기'가 얼마 남지 않으면서 팬들은 "벌써 D-90이다", "진 전역 얼마 안 남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더욱 그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진은 현재 방탄소년단 멤버인 지민, 정국과 같은 사단에서 군 복무 중이다. 진은 제5보병사단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며, 지민과 정국 역시 해당 사단에 몸 담고 있다. 진은 지난해 12월 지민, 정국과 재회한 사진을 공개하며 "웃길 줄 알았는데 눈물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