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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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첫 소속사였던 JDB와 계약 만료 "홀로 활동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3.14 16: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박영진이 JDB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14일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영진과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며 현재 그가 혼자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려한 말솜씨와 개그 감각을 보유한 박영진은 2018년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하며 데뷔 10년 만에 첫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6년간 JDB엔터테인먼트 식구로 활동했으며 최근 계약이 만료돼 홀로서기에 나섰다.

박영진은 2007년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서 DJ를 맡고 있다.

JDB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김대희가 창립한 연예기획사다. 김준호, 박나래, 유민상, 김지민, 김민경, 홍윤화, 김민기, 오나미, 신기루, 박지윤 등이 소속돼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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