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6 18: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응원차 슈퍼주니어의 컴백 현장을 방문했다.
6일 오후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중심'에 응원 온 고마운 소녀시대 동생들. 지금은 소녀시대! 우리는 슈퍼주니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렸다.
사진 속에는 방송국 복도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희철, 예성, 규현, 이특과 소녀시대의 태연, 써니, 서현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써니와 태연을 좌우로 둔 김희철의 위엄있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또한, 티파니와 이특 서현은 힙합 느낌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네요", "선남선녀 총출동", "지금 우리는 슈퍼시대", "응원하러 소시 전원 출격인가요", "슈퍼주니어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이날 '음악중심'에서 '슈퍼맨'과 '미스터심플'로 5집 앨범 컴백 무대를 가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 김희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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