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6 18: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타이거JK-윤미래가 아들 조단과 놀아주는 쿤토리아에 '흐뭇미소'를 지었다.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쿤토리아를 초대한 타이거JK-윤미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닉쿤과 시상식에서 만난 이후 문자를 주고받으며 친분을 이어온 타이거JK는 이날 닉쿤-빅토리아를 집으로 초대했다.
직접 담근 김치와 제육볶음을 싸들고 타이거JK-윤미래 집에 방문한 닉쿤-빅토리아는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조단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조단과 친해지려면 공룡 흉내를 낸 뒤 조단이 쏘는 손가락 총에 맞고 쓰러져야 한다는 타이거JK의 말을 그대로 실행에 옮긴 것.
타이거JK-윤미래는 첫 만남에도 조단의 눈높이에 맞춰서 조단과 잘 놀아주는 쿤토리아를 보고 흐뭇한 미소로 흡족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타이거JK가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조단과 놀아주며 ‘아들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타이거JK-윤미래, 쿤토리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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