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6 18: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가상 성형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새벽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 네티즌이 자신의 사진을 보정한 사진을 리트윗하며 "이러다 성형중독 걸릴 듯.. 전 지금이 좋아요~! 미사리 자외선 검버섯만 사라지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사진작가 오중석이 5일 트위터에 "이건 보너스"라며 게재한 김태호 PD의 사진에서 돌출입을 들어가게 하고 피부를 보정한 모습이다.
앞서 김태호 PD는 사진작가 오중석이 찍은 사진에 "오느님 신경 쓰는 김에 입에 양악수술 좀 해주시지...피부도 송중기 처럼 뽀얗게"라고 멘트를 작성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이 김태호 PD의 사진을 보정해 가상성형한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미있는 사진이네요", "사진 반하겠네요", "양악 수술한 뒤 송중기 피부로?",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태호 ⓒ 김태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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