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예비 부모' 강재준, 이은형이 근황을 알렸다.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통해 '기유TV 깡총이 라이브'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던 바. 두꺼운 패딩을 입고 등장한 이은형은 "지금 17주 됐다. 집에서 원래 패딩을 잘 입고 있다"고 말했다.
임신을 알렸을 때 양가 부모님 반응은 어땠을까. 강재준은 "당연히 좋아하시고 다 축제 분위기였다. 연애 10년, 결혼 7년, 17년 만이다"라고 짚었다.
이어 이은형은 "어머님은 엉엉 우셨다. '고생했다'고 말씀 해주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기유TV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