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5 23:33 / 기사수정 2011.08.06 01:24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김규리와 김강산 커플이 극찬 속에 파소도블레 무대를 마무리했다.
8월5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이하 댄싱스타)에서는 세미파이널이 진행됐다. 이날 '파소도블레와 반전댄스'가 미션으로 주어져 스타들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파소도블레는 성난 황소와 투우사의 팽팽한 결투가 돋보이는 춤이다.
이날 김규리와 김강산 커플은 신나는 리듬 속에 다소 밝은 느낌으로 파소도블레 무대를 꾸몄다. 또한, 사랑과 애증 사이에서 갈등하는 두 남녀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했다. 이들의 연습량을 증명해주는 이들의 완벽한 호흡이 빛을 발휘한 것.
이에 대해 심사위원 김주원은 "최고의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이어 황선우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다. 자세나 모양이 도저히 1주일 만에 연습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감정과 표정도 목이 탈 정도로 훌륭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규리와 김강산 커플은 총 28점으로, 이날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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