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치어리더 박신비가 슬립 드레스를 입고 각선미를 뽐냈다.
박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은색 슬립 드레스를 입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속초 바닷가 근처 숙소에서 박신비는 각선미와 시원한 어깨 라인을 드러냈다.
박신비는 "바다를 주기적으로 봐줘야 힐링이 되는 편"이라며 시원한 풍경을 바라봤다. 팬들도 "꺄아 공주", "이쁘세요", "화보십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신비는 2000년생의 어린 치어리더로 2018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로 시작했다. 이어 안양KGC, 인천 신한은행, SK호크스, 상주상무, 대구 한국가스공사, 청주 KB스타즈 등 여러 구단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했다.
2024년 현재 기아 타이거즈 야구단, 수원 한국전력 배구단, 청주 KB 스타즈 여자 농구단, 대구 한국가스공사 남자 농구단 치어리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박신비 인스타그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