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딘딘이 자유여행의 고충을 토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딘딘이 자유여행의 고충을 토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마트에서 식재료를 구입한 뒤 이번 자유여행의 수장인 딘딘이 잡은 숙소로 이동했다.
딘딘은 숙소로 들어서면서 "앞으로 자유여행은 하지 말자"는 얘기를 했다.
딘딘은 자유여행을 해 보니까 오히려 쉬는 시간이 더 없다고 했다. 다른 멤버들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 역시 "자유가 자유가 아니다"라고 딘딘을 거들었다.
멤버들은 숙소에서 식재료 정리부터 하고 저녁 먹을 계획을 하며 엠티 바이브를 보여줬다.
막내라인 나인우와 유선호는 막간을 이용해 숙소 앞 족구장에서 족구를 했고 문세윤은 기타 연주를 했다.
하루 종일 공복 상태를 유지한 김종민은 "뭐 좀 먹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먹을 궁리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