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아이유와 만났다.
10일 전현무는 "노래 진행 연기 인성 모든 게 백점이라 우리는 지은이를 연예인의 연예인이라 부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전현무는 "오늘 서울 막공이에요 체력관리 잘해서 잘 마무리하길♡"이라며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듬뿍 넣은 멘트를 달았다.
이어 '#her #아이유 #아이유 콘서트'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아이유 콘서트에 방문했음을 알렸다.
사진 속 전현무는 볼하트 포즈를 하고 아이유와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전현무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이유는 미모를 자랑하며 전현무와 친분을 자랑했다.
아이유는 2일, 3일, 9일, 10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를 개최했다.
2022년 한국 여자가수 최초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한 2022 IU Concert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이후 약 1년 6개월만이다. 국외는 2019년 'LOVE, POEM'으로 아시아 투어를 한 이후 약 5년 만이다.
이번 월드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여러 도시를 방문한다.
사진= 전현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