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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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교통사고로 갈비뼈 골절 '병원에서 정밀 검사중'

기사입력 2011.08.05 11:34 / 기사수정 2011.08.05 11:3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홍수현이 교통사고로 갈비뼈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홍수현은 KBS2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촬영을 마치고 새벽 4시께 귀가하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톨게이트 입구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홍수현이 탄 차량이 서울 톨게이트를 진입하다 1차 사고로 정차되어 있던 승용차와 차량을 미처 보지 못하고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현재 홍수현은 갈비뼈가 골절된 상태로 현재 정밀검사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으며, 차에 함께 타고 있던 매니저는 팔을 심하게 다쳐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BS2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 출연 중인 홍수현은 병원에서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퇴원해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조금 무리가 가겠지만 촬영 일정이 밀려 있어서 도저히 뺄 수 없는 상황으로 알고 있다. 자세한 검사 결과를 봐야겠으나 우선적으로 촬영에 복귀한다는 생각이다"고 전했다.

한편, 홍수현은 '공주의 남자'에서 경혜공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공주의 남자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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