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케이돌' 주간 랭킹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지난 3월 3일 마감된 '케이돌' 주간 랭킹(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에서 일주일 동안 총 5,388만 8,278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에 그의 주간 1위 회수는 155주로 늘어났다.
앞서 지민은 1월과 2월 월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월 월간 랭킹 1위 보상으로는 수도권 지하철역 광고가 주어지며, 2곳에서 1개월 동안 광고가 집행된다. 1월 월간 랭킹 결과에 따른 광고 특전은 3월 17일까지 서울 지하철 강남역과 압구정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러한 1위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케이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은 미국, 일본, 동남아, 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며,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해 실시간으로 집계한다. 그리고 매일 한국 시각 자정에 누적투표로 일간, 주간, 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등극한다.
사진 = 케이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