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5 08:0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불안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는 시청률 16.9%(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17%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자.
이날 방송에서 경혜공주(홍수현 분)는 정종(이민우 분)과 결혼한 후 출합했다. 경혜공주는 자신을 쫓아내는 수양대군(김영철 분)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설상가상으로 문종(정동환 분)까지 저세상으로 떠나자 슬픔을 주체하지 못했다.
첫 방송에서 12.6%를 기록했던 SBS '보스를 지켜라'는 2회째 방송에서 14.7%를 나타냈다. 2.1% 포인트 상승하며 1위 '공주의 남자'와의 차이를 좁혔다. 이어 MBC '넌 내게 반했어'는 6.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공주의 남자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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