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4 19:44 / 기사수정 2011.08.04 19:46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리쌍 '개리'의 과거 복싱선수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4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개리 5년 전'이란 제목의 사진이 몇 장 게재됐다.
사진 속 개리는 땀에 흠뻑 젖은 모습으로 줄넘기와 복싱을 하고 있다. 샌드백에 펀치를 날리는 모습에서 강한 남성미가 풍겨 나온다. 게다가 개리의 본명인 '강희건(29세/아마추어복서)'라는 자막이 적혀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2007년 발표된 다이나믹듀오의 '출첵' 뮤직비디오 속 장면의 일부를 캡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개리는 최근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참가하는 'STX배 제53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 참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도 어둠의 시절이", "인물이 달라 보인다", "김종국과 공식 시합 주선을 요청합니다", "일본 개그맨 3명을 처리해 달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강희건(개리)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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