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4 17:45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배우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첫 딸을 얻었다.
4일 낯 문소리는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64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공주님 탄생에 배우 문소리와 남편 장준환 감독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문소리는 임신 중에도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 모성애 가득한 암탉 '잎싹'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연기하며, 출산 준비에 힘써왔다.
'마당을 나온 암탉'이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단 기간 50만 돌파라는 좋은 소식 뒤에 들린 출산 소식에 많은 팬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문소리·장준환 부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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