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축구 여신' 곽민선이 사진집을 내며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곽민선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생일 기념 사진집이 나왔습니당"이라며 사진집에 있는 일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곽민선은 흰색 수영복을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팬들은 "이것이 힐링", "이미 샀지요 민선님이 바로 올리시자마자 들가서 파바박", "한정판이래서 바로 달려가서 이미 구매했죠ㅎㅎ 언제 배송되나 기다리는중ㅎㅎ", "생일 축하드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나운서 출신 인플루언서 곽민선은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축구 팬들 사이에서 '축구 여신'으로 통한다.
최근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송민규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곽민선 인스타그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