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4 11: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시크릿가든' 권혁찬 PD가 여주인공 길라임을 맡았던 배우 하지원을 극찬했다.
지난 3일 서울종합예술학교가 주최한 제9회 SAC 상상충전 방송영화 여름캠프에 참여한 권혁찬 PD가 배우 하지원을 극찬했다. 하지원은 인기리에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여주인공 길라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권혁찬 PD는 "하지원은 어떤 상황에서도 배우의 본분을 잊지 않은 최고의 배우"라며 "'시크릿가든' 촬영 당시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활기찬 모습으로 제작진 모두에게 에너지를 줬다"고 전했다.
앞서 '시크릿 가든'의 김은숙 작가 역시 인터뷰를 통해 "같이 작업하는 지금 하지원은 최고다. 연기도 최고이고 심성도 그렇게 착할 수가 없다. 정말 좋은 배우다"라며 극찬을 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72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15위에 등극한 영화 '써니'의 이안나 PD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지원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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