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4 11:1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변정수가 화보를 통해 노련하면서도 섹시한 모델 본능을 한껏 발산했다.
최근 변정수는 '하이컷' 화보 '본능적으로'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강렬한 눈빛 연기로 모델본능을 유감없이 펼쳐냈다.
화보 속 변정수는 양쪽 머리카락을 바짝 붙인 채, 앞머리에 볼륨감을 준 복고풍 모히칸 헤어에 굵은 눈썹을 강조한 매니시한 메이크업으로 변신했다. 과감하게 눈썹을 탈색하고 입술을 강조한 글램 스타일의 메이크업은 변정수의 카리스마를 더욱 부각시켰다.
또한, 변정수는 의상도 속살이 그대로 비치는 망사 톱을 시작으로 언밸런스 튜브톱, 브리프, 백 오픈 드레스와 같은 파격적인 의상을 주저 없이 선택해 능숙한 포즈로 촬영을 주도했다.
포토그래퍼 주용균은 "변정수의 서구적인 외모와 후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몸매 비율, 풍부한 감정표현, 노련한 섹시미가 어우러져 외국 톱 모델 화보 못지않은 멋진 작품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8월 4일 발간된 하이컷 58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변정수는 '애정만만세'에서 엉뚱 발랄한 철부지 유부녀로 열연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변정수 ⓒ 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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