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정국이 최고의 메인 보컬 아이돌 투표 1위에 올랐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 팬덤 앱 '아이돌챔프'는 지난 2월 13일부터 2월 27일까지 "최고의 메인 보컬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위를 차지했다. 득표율은 52.57%.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정국의 'Seven'은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최근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이 미국에서 200만 유닛 이상 판매되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는 발매 약 7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RIAA는 디지털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유닛 이상), 플래티넘(100만 유닛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유닛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유닛 이상)로 구분해 인증을 수여한다.
사진 = 아이돌챔프,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