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4일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마이걸 유아의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의 콘셉트 포토 #INSIDE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 유아는 두 가지 상반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그는 블랙 롱 셔츠, 숏 팬츠, 포니 테일 헤어, 강렬한 메이크업을 소화했다. 그리고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플레어 디테일의 롱 드레스, 길게 늘어뜨린 헤어, 톤 다운된 메이크업을 소화했다.
이뿐만 아니라, 콘셉트 포토 공개에 앞서 발표된 무드 샘플러에서 유아는 마치 패션필름을 보는 듯한 스타일리쉬함을 과시했다. 이에 앞으로 공개될 또 다른 티저 콘텐츠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WM엔터테인먼트는 5일에 콘셉트 포토 '#OUTSIDE' 버전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컴백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유아의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은 오는 3월 1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RBW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