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의 송선, 소은이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트라이비의 송선, 소은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송선과 소은은 ‘복면가왕’의 무대에 한껏 몰입함은 물론, 함께 즐기며 ‘공감 요정’으로 맹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예리하게 출연진들의 정체를 추리하며 재미를 한껏 배가시키기도 했다.
특히 송선과 소은은 ‘땡땡땡 학교종’의 판데이루 연주에 맞춰 신곡 ‘Diamond’ 안무를 접목한 현란한 댄스로 흥을 한껏 돋웠다. 송선은 탁월한 박자감이 돋보이는 수준급의 판데이루 연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상큼한 미소와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방송을 풍성하게 만들었으며 적재적소 리액션과 애드리브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트라이비는 최근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로 컴백, 동명의 타이틀곡 ‘Diamond’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 각종 음악방송과 라디오, 예능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특히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둔 데 이어 음악방송 동영상 조회수 1위를 차지하는 등 ‘트라이빛’ 수식어에 걸맞은 눈부신 성장세를 증명했다. 기세를 몰아서 오는 6월 유럽 투어 ‘TRUE DIAMOND TOUR IN EUROPE 2024’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트라이비는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