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아들의 돌잔치를 맞았다.
3일 나혜미는 "우리 아기 생일 축하해. 나도 이제 돌끝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너무 멋졌던 우리 아기 돌상. 아가야, 크느라 고생했어"라며 화려하게 꾸며진 돌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릭과 나혜미의 아들이 한복을 입고 돌상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1979년 생인 에릭과 1991년 생인 나혜미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지난 해 3월 첫 아들을 얻었다는 사실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나혜미는 출산 후에도 SNS를 통해 꾸준히 육아 일상을 공개해왔다.
점점 성장해가는 아들의 뒷모습 등 영상을 전하며 "그림자도 귀여워"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에릭도 "심장 아파, 내 사랑 강아지"라며 아낌없는 사랑 표현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에릭, 나혜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