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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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고주원, 친부모 죽인 이휘향에 복수 선언 "잘 가세요"

기사입력 2024.03.03 20:2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고주원이 이휘향의 악행을 밝히겠다고 선언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7회에서는 강태민(고주원 분)이 장숙향(이휘향)에게 경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숙향은 "제발 한 번만 용서해 줘. 그동안 정을 생각해서라도 엄마 한 번만 용서해 줘. 제발 엄마 좀 살려줘. 태민아"라며 사정했다.



그러나 강태민은 "당신 절대로 용서 안 할 거야. 장숙향 씨. 당신은 이제 끝났어. 그러니까 그 더러운 입에서 내 이름 부르지 마. 당신 아들 죽었으니까"라며 눈물 흘렸다.

강태민은 "이젠 당신이 죗값을 치를 차례야. 잘 가세요. 장숙향 씨"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장숙향은 "내 아들. 제발 엄마 좀 살려줘. 태민아"라며 오열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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