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3 18:51 / 기사수정 2011.08.03 19:12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백인 혼혈 멤버가 3명 포함된 걸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어 화제다.
멜라니, 쥴리앤, 소아, 제윤, 티아 등 5명으로 이뤄진 신예 걸그룹 쇼콜라가 오는 17일 음원을 발표하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18.4세. 이 중 티아와 멜라니는 1997년 생으로 중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나이다. 이중 티아는 어린 나이에도 171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티아(15), 멜라니(15), 쥴리앤(18)이 혼혈 멤버이며, 제윤(21), 민소아(23)은 순수 한국인이다. 이 중 제윤이 메인 보컬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수준급 댄스 실력을 보여 기대를 높이고 있다.
★ 쥴리앤 프로필
생년월일 : 1993.12.12
키 : 168cm
취미 : 춤, 운동, 영화감상
특기 : 운동, 덤블링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파라마운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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