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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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 일상 모습은? 백인 혼혈 멤버 3명에 댄스도 수준급

기사입력 2011.08.03 18:04 / 기사수정 2011.08.03 20:06

백종모 기자


▲쇼콜라 멤버 티아·멜라니, 쥴리엔·멜라니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백인 혼혈 멤버가 3명 포함된 걸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어 화제다.

멜라니, 쥴리앤, 소아, 제윤, 티아 등 5명으로 이뤄진 신예 걸그룹 쇼콜라가 오는 17일 음원을 발표하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쇼콜라의 소속사 측 관계자들은 3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다"며 "곧 구체적인 활동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18.4세. 이 중 티아와 멜라니는 1997년 생으로 중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나이다. 이중 티아는 어린 나이에도 171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쇼콜라 단체 사진, 좌측부터 민소아, 제윤, 티아, 멜라니, 쥴리앤

티아(15), 멜라니(15), 쥴리앤(18)이 혼혈 멤버이며, 제윤(21), 민소아(23)은 순수 한국인이다. 이 중 제윤이 메인 보컬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8

이들은 소속사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곡으로 댄스 연습을 하는 등 수준급의 춤 실력도 선보였으며, 일상 연습실에서 일상적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쇼콜라, 쇼콜라 공식채널 유투브 영상 캡처 ⓒ 파라마운트 뮤직]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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