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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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고우림, 3.1절 기념식 깜짝 등장…날렵한 턱선으로 더한 남성美

기사입력 2024.03.01 15:3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군 복무 중인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3.1절 기념식에 깜짝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고우림은 1일 생방송으로 중계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국방부 군악대대 성악병 신분으로 애국가를 제창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육군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다. 이날 육군 군악대 대표로 무대에 오른 고우림은 각 잡힌 모습으로 애국가를 제창하면서 3.1절의 의미를 기렸다.



특히나 입대 전보다 날렵해진 턱선과 빛나는 눈빛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남성미를 더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고우림은 지난 2017년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하면서 강형호, 배두훈, 조민규와 포레스텔라를 결성하며 활동했다.

지난 2018년 피겨 스케이트 선수 출신 김연아와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그는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지난해 12월 훈련병 수료식에서 근황이 포착됐던 고우림이 외부 행사를 통해 다시금 모습을 비춘 가운데, 많은 팬들이 그의 늠름해진 모습에 응원을 전하고 있다.

사진= SBS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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