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츠의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최근 싱어송라이터 이츠 측은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영화'가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츠의 10주년 단독 콘서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열린다. 이곳은 400석 규모의 스탠딩 공연장이다.
공연은 총 10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그는 최근 발매된 싱글 '다시, 사계'와 '영화' 무대를 선보인다. 더불어 대표곡 무대와 미발매곡 무대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츠는 2014년 첫 싱글 '오늘밤 뭐해?'로 데뷔했으며, 이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진행된 정규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에 이번 10주년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공연은 3월 1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사진 = 이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