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풋풋한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익사이팅 디시에서는 2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진행된 "신학기 백팩 광고에 잘 어울리는 '풋풋한' 매력을 가진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BTS) 진이 총투표수 7,373표 중 5,711표를 얻으며 77.46%의 득표율로 1위를 거머쥐었다.
그의 매력 중에선 '눈부시다'가 5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풋풋한' 20%, '귀여운' 13%, '센스있는' 9%, '감성적' 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오는 6월 제대한다.
사진 = 익사이팅디시,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