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미스트롯3' 배아현이 SNS를 열고 소통을 예고했다.
배아현은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꺾기 인간문화재'로 불리며 대체 불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 무대마다 국보급 보이스로 마스터와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아현은 지난 방송에서 국민 응원 투표 1위라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막강한 우승 후보임을 증명했다.
배아현은 쏟아지는 인기에 힘입어 최근 개인 SNS 계정을 개설했다. 배아현은 물오른 미모의 셀카 한 장과 함께 "오늘 방송 재밌게 보셨나요? 자주 일상 사진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본격적인 소통을 예고했다.
소속사 타라엔터테인먼트는 "늦은 시간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배아현이 열과 성을 다해 준결승전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아현이 출연하는 '미스트롯3' 준결승전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배아현 SN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