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유튜버 크리에이터 랄랄이 한 편의 영화 같은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28일 랄랄은 개인 계정에 "결혼사진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랄랄은 이탈리아 피렌체를 배경으로 남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랄랄은 남편의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는가 하면 입맞춤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현재 임신 중인 랄랄의 배를 쓰다듬는 예비 신랑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요", "잘 어울리는 한 쌍", "분장 안 한 모습 보니까 아이돌 같아요", "남편분 얼굴도 궁금하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랄랄은 최근 혼전 임신과 결혼 소식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임신 4개월차이며 7월에 출산 예정이다.
랄랄은 11살 연상 남편에 대해 배우 이동욱을 닮았다고 소개한 바 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세 성별이 딸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랄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