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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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원석 찾았다…박준목·최재선·이석, 매니지트 런 전속계약

기사입력 2024.02.28 10:0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인배우 박준목, 최재선, 이석이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런은 지난 2023년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예술고등학교, 대학교, 연기아카데미와 협업해 신인배우 및 연기 전공자를 대상으로 신인 배우 발굴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총 1천여 명의 지원자가 몰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1차 서류 전형, 2차 연기·특기 테스트, 3차 인성·스타성·열정을 기반으로 한 평가를 진행했으며 해당 전형 절차를 통해 신예 박준목, 최재선, 이석이 최종 3인으로 선발됐다. 이들은 전속계약 체결 후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먼저 박준목은 웹드라마 '해피엔딩', '솔직하게 말해서', '짧은대본'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호감형 외모로 1020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렇든 훈훈한 이미지에 한계 없는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박준목은 꾸준히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 

이어 185cm의 훤칠한 키와 순수한 비주얼을 지닌 최재선은 웹드라마 '팡팡스튜디오-일진한테 괴롭힘 당하는 나를 짝남이 구해줬다'와 '치즈필름-남자무리 여사친 시즌2'에서 '만찢남' 외모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한국 고전 '심청전'을 뮤지컬로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 '블루 블라인드'를 통해 첫 뮤지컬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오는 5월에는 미국 뉴욕 공연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석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 중이다. 185cm의 신장에,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가 화면에서 더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만장일치로 이번 프로젝트에 합격했다. 소속사 측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원석 같은 배우 이석이 앞으로 어떤 빛깔의 보석이 될지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런은 "연기력, 외모, 인성, 열정, 마인드컨트롤 등 스타마케팅으로 유명한 김재엽 대표를 본부장으로 영입하고 체계적인 배우 관리 시스템을 구축, 국내 톱배우의 특강과 자체 콘텐츠 제작까지 소속 배우가 지닌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하드트레이닝 중"이라면서 "신인 배우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비주얼과 실력 모두 갖춘 매니지먼트 런의 트리오 박준목, 최재선, 이석의 향후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매니지먼트 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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