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월 가수 브랜드평판 6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2월 가수 브랜드평판에 따르면, 이찬원은 2월 브랜드평판지수 3,181,594점을 기록하며 6위에 올랐다. 이는 2024년 1월 24일부터 2024년 2월 24일까지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이찬원은 2024년 2월 17일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포스트 제너레이션상을 받았다. 이 상은 데뷔 1,000일에서 2,000일 사이 가장 사랑받은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그는 이날 수상에 이어 '풍등'과 '진또배기'로 엔딩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이찬원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그가 파일럿부터 MC로 함께 했던 JTBC '톡파원 25시'는 지난 19일 100회를 맞았다. 그리고 그는 2월 28일부터 방송되는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를 통해 시사 교양 MC로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스튜디오 예능이 아닌 야외 예능에서도 맹활약했다. 이찬원은 지난 18일과 25일 KBS 2TV '1박 2일'에 특별 게스트로 출격했다. 그는 게릴라 사인회부터 입수까지 'KBS의 아들'다운 특급 활약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찬원의 공식 팬카페는 최근 회원수 6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