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2 21:00 / 기사수정 2011.08.02 21:00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할리우드 남자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7)가 지난 1년간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남자 배우로 뽑혔다.
2일 포브스 인터넷 판은 매니지먼트, 변호사, 프로듀서, 영화 관계자 등을 토대로 지난해 5월부터 올 5월까지 1년간 미국 연예인들의 추정 수입을 산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마틴 스코시즈 감독의 '셔터 아일랜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인셉션'이 흥행하면서 1년간 총 7700만 달러(약 809억 원)를 벌어 1위에 등극했다.
지난 해 1위였던 조니 뎁은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등을 통해 5만 달러(약 525억 원)의 수입을 올려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코미디의 제왕 애덤 샌들러는 '그로운 업스' 등에 출연해 4000만 달러(약 420억 원)를 벌어 3위를 차지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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