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2 20:24 / 기사수정 2011.08.02 20:25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최정윤이 '오작교 형제들' 제작발표회에서 망언(?)성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제작발표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최정윤은 "이전에 비해 체중이 많이 빠졌다. 앞서 임한 드라마 일정이 빡빡했던 탓도 있고 나이가 들면서 저절로 빠지는 것도 있다"고 망언을 했다.
이에 상대 배우 류수영은 "워낙 평소에 잘 드시고 성격도 좋다. 일정이 바쁘고 힘들어 빠지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 주말 연속극 '오작교 형제들' 은 열혈엄마 박복자(김자옥), 진상아빠 황창식(백일섭)과 집안 4형제, 이들과 함께 하게 된 백자은(유이) 등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최정윤의 역할은 능력 있고 당찬 방송국 PD로, 류수영은 특종에 목메는 엘리트 기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류수영과는 제법 수위가 있는 베드신을 보여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작교 형제들은' 은 오는 6일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최정윤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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