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스무 살 때 풋풋했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twitter.com/frog799)에 "이사하다 찾아낸 내 스무 살 시절 난 아무것도 몰라요 표정. 사실 다 알았는데"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효리가 '핑클' 활동 시절 찍은 사진들로 긴 생머리에 옅은 메이크업으로 지금과는 다른 청순하고 풋풋한 느낌이 가득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그리운 핑클 시절", "진짜 풋풋하네", "옷 상표가 눈에 띄네요", "이때로 돌아갈 수는 없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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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효리 ⓒ 이효리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