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20
경제

[톡톡! 매거진] 살빼려 시작하는 수영, 오히려 더 찔 수 있다?

기사입력 2011.08.02 14:24 / 기사수정 2011.08.02 14:24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여름철 대표적 유산소 운동 '수영'. 우리에게 잘못 알려진 상식은?
 
2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 뉴스타임-톡톡! 매거진' 코너에서는 '수영 상식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수영에 대해 알려진 기본 상식들에 대해 옳고 그름을 가리는 시간을 가졌다.
 
골다공증 환자에게 수영이 좋다는 상식은 맞지 않다. 뼈를 튼튼하게 하려면 걷기나 등산처럼 자신의 체중을 버티는 운동이 좋은데, 물속에선 몸이 가벼워지기 때문이다. 반면 관절염이나 천식 환자에게는 수영이 아주 좋다.
 
수영을 하면 살이 많이 빠진다? 초고강도 운동인 수영. 수영을 하게 되면 식욕을 유발해 오히려 더 먹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대신 물에서 걷기나 달리기 등을 하는 아쿠아로빅은 다이어트 효과가 매우 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네일 아트, 내게 맞는 색상은?', '은어 잡고 물장구치고! 더위 싹!', '여름 휴가철 졸음운전 조심!' 등의 정보가 방송됐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아침 뉴스타임 ⓒ KBS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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