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사쿠라가 깜짝 발언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챌린지 열풍이 분다.
앞서 '런닝맨'은 '슬릭백', 뉴진스 'Hype Boy', 다이나믹듀오 'Smoke', 영탁 '폼 미쳤다' 등의 챌린지를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재석의 'Hype Boy' 챌린지는 조회수 680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최근 MZ세대들에게 역주행 중인 김종국 '사랑스러워' 챌린지에 도전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사랑스러워 챌린지' 이외에도 다양한 신상 챌린지 정복에 나섰다. '4세대 퍼포먼스돌' 르세라핌은 멤버들의 춤 선생님으로 활약했는데 김채원은 '일타강사'로 돌변해 허우적거리는 멤버들을 가르치며 진땀을 뺐다.
'챌린지 열등생' 지석진에 멤버들은 "우리 형 애쓴다", "우리 아빠 좀 봐 주세요"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고, 카즈하는 신곡 'EASY'를 멤버들에게 전수하며 칭찬 요정으로 등극했다.
반면 사쿠라는 유재석에게 "사실 저도 몸치예요"라고 폭탄 발언을 해 폭소를 선사했다.
'런닝맨'은 오는 25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