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스토리온 새 모델 발탁 "진짜 스토리는 결혼 후에 시작"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고소영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Story on)의 새 얼굴이 됐다.

'결혼한 여자들을 위한 채널'을 콘셉트로 하는 스토리온은 최근 고소영을 모델로 '웨딩'을 바탕으로 한 감각적인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광고는 고소영이 "세상은 나의 결혼과 드레스, 혹은 쥬얼리에 관한 스토리를 써내려 갔지만, 세상에 알려주고 싶은 진짜 스토리는 결혼 후에 시작된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결혼 후 더욱 행복한 스토리를 갖게 된 고소영의 모습을 부각시키고 있다.

스토리온 관계자는"결혼 후에도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을 끌며 기혼여성들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고소영 씨의 이미지와 '결혼한 여자들을 위한 채널'인 스토리온의 채널방향이 잘 맞아떨어져 광고모델 제의를 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실제로 고소영은 최근 '고소영 유모차', '고소영 모성애', '고소영 결혼 후 심경 친필' 등 일상적인 결혼생활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스토리온은 고소영의 채널 광고를 선보이며 BI(Brand Identity)를 새롭게 교체했하는 등 채널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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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소영 ⓒ 스토리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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