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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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출신 재이·린지, 故 신사동호랭이 추억 "편히 쉬세요"

기사입력 2024.02.24 15:32 / 기사수정 2024.02.24 15:32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출신 재이, 린지가 故 신사동호랭이를 기억했다.

24일 재이는 "감사했습니다. RIP..."이라는 글과 함께 故신사동호랭이와 그룹 피에스타 멤버들이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다.

또한 지난 23일 린지는 "덕분에 고마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편히 쉬세요"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그는 피에스타의 '짠해' 뮤직비디오를 함께 올리며 '짠해', '아무것도 몰라요', '피에스타'를 해시태그로 걸며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작업했던 곡을 언급했다.

한편, 지난 23일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자택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신사동호랭이는 2005년 자두 4집 앨범 '남과 여'를 작곡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티알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서 트라이비를 론칭했으며 TAN의 컴백을 준비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 출신 소연, 함은정, 포미닛 출신 남지현, 잔나비 최정훈, 프라임 등 고인을 향한 추모의 물결이 계속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재이, 소속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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