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2 11:22 / 기사수정 2011.08.02 13:13
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병만은 "개그맨이 되기 전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때가 있었는데, 4층 높이의 건물에서 맨몸으로 추락해 죽다 살아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병만은 "운 좋게도 목숨은 구해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그때 생애 처음 사랑에 눈을 떴다"며 첫사랑에 대한 애틋한 추억을 고백했다.
병원에 입원한 김병만은 그곳에서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만났던 것이다. 병원에서 만난 그녀와, 첫사랑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김병만의 스토리는 '강심장'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김병만 외 왕지혜, 차화연, 2PM 택연, f(x) 크리스탈, 이규혁, 제갈성렬, 우리, 김지혜, 장호일 등이 출연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병만 ⓒ SBS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