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2 09:1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김희철의 호언장담에도 불구, MBC '놀러와'의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8.3%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지만, 2,3위와 별 차이가 나지 않는 수치다.
이날 방송된 '놀러와'는 '휴가가 필요해' 특집으로 김희철, 정모, 이홍기, 쌈디, 상추, 제시카 고메즈가 출연했다. 특히 김희철은 독특한 자기애 방식을 표출하며 "제가 나왔으니 시청률 50%는 나와야 되거든요"라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된 SBS '힐링캠프'는 6.0%를, KBS 2TV '안녕하세요'는 7.9%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놀러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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