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2 08:4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MBC 월화드라마 '계백'이 새로운 아역들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하락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계백' 3회는 10.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방송분이 기록한 11.0%보다 0.9%P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계백이 태어난 지 14년이 지난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계백,의자,은고 등 주요 인물들의 아역들이 등장했으며, 특히 은고(박은빈 분)의 카리스마가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는 16.3%를, KBS 2TV '스파이명월'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계백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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