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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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푸바오 생각하면 눈물…"실물영접 꿈 같아" (컬투쇼)

기사입력 2024.02.23 15:54 / 기사수정 2024.02.23 15:54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산다라박이 푸바오 실물 영접 후기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23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뺵가와 산다라박,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산다라박과 브라이언은 근황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최근 판다 푸바오의 실물을 영접했다고. 

산다라박은 "푸바오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이제 푸바오 보려면 중국으로 가야한다"라며 "푸바오를 실제로 보는 것이 꿈 같았다. 5분 정도 볼 수 있었는데 푸바오 배경으로 셀카도 찍었다"라고 말했다. 또 "왕크왕귀"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브라이언은 집 이사 준비에 정신이 없다고.

브라이언은 "'전참시' 방송 이후 '쓸 데 없이 청소하려고 이사한다', '다 협찬이겠지' 등의 악플이 많이 달리는데, 이제 디스가 웃긴다"라고 말했다. "최근 마루, 세면대, 욕조도 구경했다. 벽난로도 놓을 것이다"라며 "2월에 작업을 시작하고 8월에 끝나야 하는데 요즘 바빠서 일정이 밀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인들은 브라이언에 "미친놈"이라고 말한다고. 

이날 한 팬은 '풀장은 어떻게 관리할 거냐'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브라이언은 "저도 어떻게 풀장을 유지할 지 다 찾아봤다"며 "청소업체도 알아봤다"라고 답했다. 

브라이언은 "이사할 집 앞에서 컬투쇼를 찍자"라며 "꼭 컬투쇼 분들은 초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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