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빈예서가 배아현을 꺾고 1위를 탈환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7주 차 온라인 응원 투표 순위가 공개됐다.
온라인 투표 1위의 주인공은 빈예서였다.
빈예서는 투표가 시작된 이래 4주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사수했으나, 지난 주 6주 차 온라인 응원 투표에서 배아현에게 밀려나 4위에 머물렀다.
빈예서는 지난 주 톱10 결정전 5라운드의 1차전 삼각대전에서 윤서령, 김성온과 함께 '미운 사내'를 부르며 귀여운 무대를 꾸몄다.
이에 진성은 "빈예서 양은 요즘 장안의 화제다. 활화산처럼 올라가는 고음은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예서만이 가지고 있는 특기"라고 극찬한 바 있다.
빈예서를 잇는 온라인 투표 2위의 주인공은 김소연이었다.
김소연은 6주 차 온라인 투표에 이어 다시 한번 2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저력을 과시했다.
이어 3위는 배아현, 4위는 정서주, 5위는 미스김, 7위는 오유진이 차지했다.
3위를 차지한 배아현은 5라운드 1차전에서 복지은, 진욱과 함께 장윤정의 '애가 타'를 불러 실력을 증명, 삼각대전 최종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최종 진(眞) 후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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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